디지털 제품 여권

디지털 제품 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DPP)은 2027년부터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제(ESPR)에 따라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의무화됩니다. 그중 패션·섬유 산업이 1순위 적용 대상입니다.

DPP는 소비자, 브랜드, 규제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표준입니다.

원료와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제품의 모든 여정을 기록하고, 정품 인증·시험 성적서·환경 영향 데이터로 스토리를 완성합니다. QR·NFC 한 번의 스캔으로 고객과 바이어는 제품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브랜드는 규제 준수와 신뢰 확보,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동시에 이룰 수 있습니다.

Tier별 설명

* Tier 4~0은 공급망 단계를 뜻하며, CARE ID는 정보 공개 범위를 이해하기 쉽게 DPP Level 1~5 체계로 제공합니다.


Tier 4 — 원자재 단계 (농장, 광산 등)
Tier 3 — 원료 가공 단계 (방적, 제직, 염색 등)
Tier 2 — 소재·부자재 단계 (원단, 트림 등)
Tier 1 — 완제품 생산 단계 (봉제, 조립 등)
Tier 0 — 최종 브랜드·리테일 단계 (판매, 유통 등)

DPP Level 05

이 제품은 Level 05 를 취득했습니다.

Score 100점

0

(Lv.1)

25

(Lv.2)

50

(Lv.3)

75

(Lv.4)

100

(Lv.5)

Level 1 — 식별 (Identification)

제품 ID, 제품명, 모델명, 카테고리, 브랜드명, 출시일

ESPR 단계: 1단계 간소화 DPP (2027–2029)

최소 필수 정보 요건 충족 (기본 제품 식별 데이터)

Level 2 — 특성 (Attributes)

사이즈, 색상, 중량, 시즌, 디자이너, 제품 라인, 사용 목적

ESPR 단계: 1단계 간소화 DPP (2027–2029)

소비자 친화적 설명 확장, 단순 공개 요구와 정합

Level 3 — 소재·성능 (Materials & Performance)

소재 혼용률, 인증 (GOTS, Oeko-Tex 등), 성능 지표, 탄소/물 발자국

ESPR 단계: 2단계 고급 DPP (2030~)

소재·지속가능성·내구성·환경 영향 공개 요건 반영

Level 4 — 규제·안전 (Compliance & Safety)

세탁/수선 지침, 화학물질 안전, 시험 성적서, 법적 인증 (CE, REACH, KC), ESPR 대응 여부

ESPR 단계: 2단계 고급 DPP (2030~)

안전성·유해물질·규제 준수 데이터와 연계

Level 5 — 순환·투명성 (Circularity & Transparency)

재사용/재활용 가능성, 수거·수리 프로그램,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 기록, QR/NFC 연동

ESPR 단계: 3단계 완전 순환형 DPP (2033~)

순환경제·공급망 투명성·완전 공개 달성